명동성당, 북촌, 그리고 남산 서울타워

서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세 가지 공간.

남산에서 종로 방향으로 본 야경
명동성당 본당의 측면
살짝 엿보이는 명동성당 본당의 창문
시계 부분이 강조된 명동성당 본당의 첨탑부
명동성당 뒷편
명동성당 첨탑 부분을 측면에서 본 모습
명동성당 뒷편의 스테인드글라스
측면에서 바라본 명동성당 첨탑부
명동성당 앞의 건물 숲
서울공예박물관 건물, 곂곂이 쌓인 원 형태로 되어 있음
삼청로의 돌담길
삼청로의 골목길
삼청로의 한옥 건물
삼청로의 한옥 건물 처마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의 꽃 바람개비
북촌로의 으슥한 골목길
한산한 북촌로의 골목길
계단 앞에 새워저 있는 자전거
북촌의 전경
계단 앞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
울타리 너머 살며시 보이는 종로의 불빛
사이버펑크 분위기를 풍기는 북촌의 골목길
남산 서울타워
남산 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용산 방향 서울의 모습
벽에 걸어진 사랑의 자물쇠
은은히 빛나는 한옥 처마
남산 타워에서 바라본 종로 방향 서울의 모습
아름답게 빛나는 따뜻한 색의 전구
여러 글이 적혀 있는 하트 모양의 조형물
빛나는 사랑의 자물쇠 벽
여러 글이 적혀 있는 하트 모양의 조형물

오랜만의 서울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명동 성당을 시작으로 종로와 북촌, 마지막으로 남산 서울타워까지 다녀왔습니다. 셋 다 "한번 쯤은 가봐야지 그래도 서울 사는데.."라는 생각으로 근 몇년동안 한 번도 다녀오지 않은 곳이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 돌아보았습니다. 평소라면 사람이 많을 공간들인데, 날씨도 날씨, 시간도 시간, 결정적으로 코로나가 한참 심하다 보니 사람 없이 한적했습니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유유히 거닐며 산책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ㅋㅋ) 다음에 기회가 되면 서울의 다른 곳들도 순방해보고 싶습니다!

ILCE-7M2(Sony α7 II) 으로 촬영.

Myeongdong Cathedral, Bukchon, Namsan Seoul Tower, Seoul, Republic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