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과 가든파이브

수도권의 두 거대한 건축물, 스타필드와 가든파이브.

스타필드 하남의 천장 부분. 곡선형의 여러 층의 난간이 같이 보이고 있음.
천장 구조물. 마치 신경조직을 나타내는 듯한 철골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음.
천장. 삼각형 패턴으로 되어 있는 천장에서 햇빛이 내리쬐고 있음.
EATOPIA라 적혀 있는 간판과 곡선 형태의 천장 구조물
G70 슈팅브레이크 차량의 전면부.
G70 슈팅브레이크 차량의 후면부. 왜건 형태의 트렁크를 가지고 있다.
G70 슈팅브레이크 차량의 핸들과 센터페시아. 제네시스 로고가 보인다.
GV80 차량의 전면부
GV80의 후방등 부분 두 줄의 빨간 불빛이 보임.
제네시스 차량의 앞좌석 도어로 차량 마감을 여러 개 보여주고 있는 모습.
난간 너머로 보이는 제네시스 스튜디오와 G70슈팅브레이크 차량
TAMIYA 프라모델 레이싱 카가 벽면에 여러 종 붙여져 있는 모습
영풍문고 입구 상단에 있는 책 조형물
영풍문고의 만화책 코너. 스파이 패밀리, 주술회전 등의 만화가 보임.
무인양품(MUJI)의 양말 코너
디지털 피아노의 건반
가든파이브 앞 파크 하비오 프루지오의 아파트 단지 안.
파크 하비오 프루지오 아파트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본 모습
파크 하비오 프루지오 아파트에 그림자가 아파트의 직선부에 맞물려 들어오는 모습.
아파트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본 모습.
파크 하비오 프루지오 아파트의 전경
가든파이브 상단의 구조물
가든파이브의 현대시티몰 건물 입구.
송파구의 전경
나무에 핀 분홍색 꽃
위에서 바라 본 가든파이브 천장의 구조물

새로운 카메라 FUJIFILM(후지필름) X100V의 첫 출사 데뷔입니다! 평일에 쉬는 날이 없었던 7월이기에 큰 마음을 먹고 월차를 쓰고 가뿐한 마음으로 밖에 나왔습니다.

비가 내릴 거란 예보가 있었어서(결국 오지 않았지만요..) 실내에서 즐겨 볼 겸 스타필드 하남과 가든 파이브에 놀러갔습니다. 스타필드는 "차 생기면 꼭 가야지"란 마음가짐이 있었는데 1년동안 단 한번도 갈생각을 안하다가 이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볼거리와 살거리 둘 다 많아서 재밌는 경험이었고, 가든파이브도 평소 돌던 상가 구역 뿐만 아니라 뭔가 인적없는 곳(...)도 돌아다녀보고 해서 탐험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특히 영화 볼 겸 갔었던 가든파이브 인근 파크 하비오 푸르지오는 강박적으로 정렬된 건물의 느낌이 뭔가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이라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디 자연에 가까운 곳이나, 옛날 분위기가 나는 곳을 가는 것도 재밌지만, 이렇게 도시의 거대 건축물을 누비는 것도 나름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FUJIFILM X100V로 촬영.

Starfield Hanam and Garden Five, Hanam and Seoul, Republic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