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용산, 그리고 롯데월드타워

용산 도깨비상가
DDP 안쪽
DDP 외곽 부분
DDP 지하 광장
DDP 어울림 광장 표지판
DDP 중간을 관통하는 다리
DDP 로고 사인
DDP 앞에 주차되어 있는 따릉이 자전거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
서울 드래곤시티의 용산역 연결 통로에서 본 전자상가 풍경
길거리에 주차되어 있는 오토바이
용산 전자상가의 주택가 골목
용산 원효 전자상가 4동
용산 도깨비 상가
용산 나진 전자상가 입구
신용산역 방향 지하통로
신용산역 방향 지하통로 입구
서울 드래곤 시티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아모레퍼시픽 본사 입구
보수 공사주인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물
도요타 전시장
용산욕 전경
용산역 앞의 아파트
용산역사박물관
낡은 담장
용산역 주변 주택가
용산역 주변 주택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입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일이 있어 오랜만에 나온 김에 한번 서울 구경을 해봤습니다. 볼일 보러 가야 했던 장소가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였기에 여기서부터 용산까지 찬찬히 걸어가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본 후기를 한 곳 한 곳 말해보자면, DDP는 역시나 미래적인 분위기 때문에 어디에서 어떻게 찍어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그 다음으로 간 용산의 경우, 일부러 발전된 곳과 낙후된 곳을 번갈아 돌아다녔는데, 분위기가 서로 상극이라 오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전자 상가에 들러 사진을 많이 남겼는데, 애증의 장소이긴 하지만 여기야 말로 언제 사라질지 모를 것 같아 구석 구석 돌아다녔습니다. 마지막으로 롯데월드 타워에 있었던 시간 역시 행복했습니다. 저는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는걸 정말 좋아해서 해외 여행을 떠나면 무조건 전망대부터 찾는데, 막상 서울에 있는 여기에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나온 김에 한번 올라가보자 해서 올라가 보았는데 한눈에 펼쳐지는 서울 야경에 감동했습니다.(ㅋㅋ) 아쉽게도 야간 사진 찍는 방법을 몰라 카메라로는 좋은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만, iPhone(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꽤 잘나와서 만족했습니다. 아직 가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ILCE-7M2(Sony α7 II) 으로 촬영.

Dongdaemun Design Plaza, Yongsanm, and Lotte World Tower, Seoul,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