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의 속초











친구들과 함께 기분 전환할 겸 인제에서 하룻 밤 묵고 향한 속초 바다입니다. 시원한 늦여름 공기를 담은 바람과, 짬짤하고 습한 바다의 내음을 담은 분위기는 멍 때리며 주변 경관을 구경하기 매우 좋았습니다. 원래는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계속 멍이나 때리며 있으려 했는데, 오래 앉아 있는 것도 심심해서(ㅋㅋ) 기분 전환할 겸 바닷가에도 나가보고 제 귀여운 레이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마치 장난감 자동차처럼 나와서 웃기면서도 마음에 듭니다(ㅋㅋ)
ILCE-7M2(Sony α7 II) 으로 촬영.
Sokcho, Gangwon-do, Republic of Korea